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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722

[2022 국제수영연맹] 세계 선수권 대회 세계 기록에 단 0.35초, 아시아 자유형 200m 또 신기록. "황선우" 대한민국 수영의 희망 강원 도청 소속 황선우가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2연패를 달성했다. 황선우는 18일 호주 멜버른의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 수영연맹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39초 7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했다. 이로써 황선우는 대회 자유형 200m 2회 연속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15회 대회에서 1분 41초 60으로 1위를 차지, 자신의 메이저대회 첫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강원 도청 소속의 황선우는 지난 16일 열린 이번 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자신이 써낸 쇼트코스 자유형 200m 한국 및 아시아기록인 1분 40초 99를 1초 27 단축했다.. 2022. 12. 19.
[2022/2023] ISU 쇼트트랙 4차 대회 金2, "4관왕 도전 박지원"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의 새로운 에이스 서울시청 소속 박지원이 월드컵 4차 대회 결승 첫날부터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박지원은 한국시간 1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2~2023 국제 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1500m 준결승 2조 1위로 결승에 올라간 박지원은 선두 자리를 레이스 초반부터 끝까지 유지해 내면서 2분 15초 37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1차 대회와 3차 대회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얻었던 박지원은 4차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이번 시즌 남자 1500m 세게 최강자로 기록했다. 박지원의 활약은 1500m에서 끝나지 않았다. 서현고 김길리 서울시청 .. 2022. 12. 18.
[카타르월드컵] 3/4위전 모로코에 2-1로 승리, "크로아티아 3위" 메달. 크로아티아는 18일 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3/4위전에서 모로코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크로아티아는 3위 메달을 챙겼다. 두 팀은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월드컵 마지막 경기에서 핵심 선수를 대거 불러들였다. 크로아티아 중원에는 마테오 코바치치, 루카 모드리치, 로브로 마예르가 포진했다. 월드컵 스타 수문장 도미니크 리바코비치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반 페리시치, 요수 코 그 바르 디올, 요시프 슈탈로,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포백을 맡았다. 모로코는 하킴 지예 시와 아슈라프 하키미에 각각 공격과 수비의 핵심을 맡겼다. 대회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떠오른 소피앙 암라바트가 미드필드를 누볐다. 스타 수문장 야신 .. 2022. 12. 18.
[카타르 월드컵] 19일 밤 12시 프랑스/아르헨티나 결승전, 사령탑 "관록 vs 패기" 대결. 19일 한국시간 0시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2022 국제 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무대는 사령탑 간의 지도력 대결로도 축구 팬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이미 지네딘 지단, 미셸 플라티니 등과 함께 프랑스 축구를 대표하는 전설 중 한 명이다. 1998년 자국 프랑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며 우승에 공헌했던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감독으로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디디에 데샹 프랑스 명장에 대항하는 이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32개국 감독 중 가장 젊은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이다. 1978년생인 스칼로니 감독은 지난 월드컵 이후 감독 대행으로 부임해 이후 대행 꼬리표를 떼고 4년간 아르헨티나..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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