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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722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김민선" 500m 4회 연속 우승.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이 월드컵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김민선은 17일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3 국제 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 A에서 36초 96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일 같은 장소에서 36초 972로 36초대 진입과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던 김민선은 일주일 만에 또다시 기록 단축에 성공하며 무서운 흐름을 이어갔다. 김민선 선수는 일주일 전과 흐름은 비슷했다. 9조 인코스에서 스타트를 끊은 김민선은 첫 100m를 전체 4위 기록인 10초 46에 통과했다. 하지만 이후 무섭게 스피드를 끌어올리면서 앞서 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2위 다카기 미호(37초 26·일본)를 크게 앞서며 .. 2022. 12. 17.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큰일 났네".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코나테.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 프랑스 매체 RMC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는 프랑스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질병 소식을 전했다. 프랑스는 19일 프랑스는 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아르헨과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징크스를 비웃듯 4강에서 모로코를 가볍게 2-0으로 제압하며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 프랑스는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가 부상으로 아예 참가하지 못하는 등 변수가 많았지만 이를 모두 극복했다. 특히 탄탄한 수비진이 빛을 발했다. 그런데 결승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주축인 바란과 코나테가 감기 증세를 보인 것이다. 프랑.. 2022. 12. 17.
[국제수영연맹] 800m서 16년 만에 대한민국 신기록, "한국 대표 물개들" 황선우를 앞세운 대한민국 수영대표팀이 쇼트코스 25m, 남자 계영 800m 대한민국 기록을 16년 만에 갈아치웠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6일 호주 멜버른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 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황선우(19), 김우민(21·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1·대구광역시청), 양재훈(24·강원도청) 순으로 레이스를 이어가 6분 55초 24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2006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박태환, 한규철, 유승현, 유정남이 합작한 종전 기록 7분 19초 69를 16년 만에 무려 24초 45나 단축했다. 이날 첫 영자로 나선 황선우는 1분 41초 97을 기록하며 17일 예정된 남자 자유형 2.. 2022. 12. 16.
[카타르월드컵] 아르헨티나 언론, 리오넬 메시는 이상없다. 결장설 NO.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팀 훈련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리오넬 메시. 하지만 메시가 정상적으로 월드컵 결승전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됐다. 아르헨티나 매체 클라린은 한국시간 16일 메시가 크로아티아와 4강전에 나선 선수들과 함께 재활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메시의 왼쪽 햄스트링 부상은 괜찮으며, 파리 생제르맹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를 상대하는 것도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메시의 결승전 출전에 대한 우려는 영국 익스프레스의 보도로부터 나왔다. 메시가 지난 15일 실시된 아르헨티나의 팀 훈련에 불참했다는 것. 또 메시는 실제로 지난 14일 크로아티아전 도중 왼쪽 햄스트링 부위를 자주 만지는 모습이 중계를 통해 전 세계 축구팬에게 전달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메시가 크로아티아전에서 햄스트링 불편 증상을 겪..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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