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스포츠723 [2022~23 시즌 카라 바오 컵] 울버햄프턴 소속 황소 황희찬, 맹활약.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황소 황희찬이 소속팀 복귀 첫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추가골 도움까지 올리며 승리에 견인했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은 한국시간 21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시즌 카라 바오 컵 16강전에서 질링엄에 2대 0으로 완승했다. 0대 0으로 팽팽하던 후반 16분에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2골 모두에 관여하며 울버햄프턴의 승리를 주도했다. 황희찬이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 골지역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하자 상대 수비수 체계 알렉산더가 그를 잡아챘다.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카로 나선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가 후반 32분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 던 황희찬은 후반 46분 왼쪽을 돌파하다가 컷백을 건에 라.. 2022. 12. 21. [해성 여자 기성 전] 여자 기성 전 정상 오른 독보적 1 인자 "최정". 한국기원 바둑 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6회 해성 여자기성전 결승 3번 기 2국에서 김은지에게 254수 만에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2-0으로 정상에 올랐다. 19일 열린 결승 1국에서 183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선취점을 얻은 최정은 2국에서도 승리하며 여자기성전 우승 횟수를 네 차례로 늘렸다. 이번 결승시리즈 전까지 상대전적에서 6전 전승을 거두고 있던 최정이 2승을 보태며 김은지 5단과의 상대전적도 8전 전승으로 격차를 더 벌렸다. 이번 결승으로 109개월 연속 여자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최정과 무서운 상승세로 올해 연간 다승 1위에 오른 김은지와 맞대결로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1국은 최정 9단이 초중반부터 앞섰고 점점 격차를 벌린 끝에 승기를 가져왔다. 2국은 중반까지 승률 그래프가 오르락내리락했지.. 2022. 12. 21. [야구] 올 시즌 최고의 천재 타자 이정후 해외 진출 선언, 2023 시즌 뜨거운 감자 연봉. 해외진출 의사를 밝힌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의 2023 시즌 연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토브리그에서 이정후의 해외 진출과 연봉은 뜨거운 감자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19일 이정후는 키움과 만나 해외 진출 의사를 밝혔면서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에서 그는 메이저리그 진출과 관련해 구단과 상의하겠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해외 진출을 선언한 이정후에게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것은 연봉협상이다. 타격 5관왕(타율/최다안타/타점/출루율/장타율)과 리그 MVP를 차지한 이정후는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화려한 커리어는 연봉 상승에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있다. 올해 이정후는 KBO 리그 6년 차 최고 연봉인 7억 5000만 원을 받았다. 연봉 10억 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 2022. 12. 20. [ISU 월드컵] 여자쇼트트랙 서현고등학교 "김길리", 첫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여자 쇼트트랙 김길리(18·서현고등학교)가 국제 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첫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2022-23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는 한국시간 1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할 리크 아레나에서 끝난 4차 대회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길리는 이번 시즌 1~3차 대회 은메달, 금메달, 동메달을 잇달아 획득한 1500m에서 월드컵 시리즈 세계랭킹 1위다. 1500m는 2021-22 세계 청소년 선수권 우승 종목이다. 주니어 최강자가 성인 무대에서도 월드클래스 실력을 뽐내고 었다. 주니어 시절 김길리는 세계 청소년 선수권 금 1, 은 1을 따낸 1000m가 주 종목으로 여겨졌다.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1차례 3위를 차지하며 잠재력을 보여줬다. 김길리는 월드컵 시리즈에서 혼성계주 금 .. 2022. 12. 20.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18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