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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58

[범죄도시4] 빌런 김무열, 마동석보다 강하다 "4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범죄도시의 히어로 마동석, 그리고 그보다 강한 빌런 김무열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범죄도시 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마석도 역의 마동석은 직접 백창기(김무열)는 마석도보다 결투 실력은 두 수 위다고 밝혔다.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백창기에 의해 마석도가 겪게 될 위협에 시선이 쏠린다. 괴물형사 마석도의 포스, 피칠갑을 한 채 누군가를 응시하는 백창기의 섬뜩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또한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와 CEO의 탈을 쓴 두뇌 빌런 장동철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거침없이 싹 .. 2024. 3. 25.
[破墓] 올해 첫 개봉한 한국 영화 파묘 "23번째 천만 관객 돌파"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올해 들어 개봉한 영화로는 처음으로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2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전 1천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22일째에 달성한 기록이다. 지난달 22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파묘는 단 하루도 1위를 내주지 않고 천만 고지를 향해 달렸다. 같은 달 28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듄: 파트 2도 파묘의 흥행세를 꺾지 못했다. 국내 극장가에서 천만 영화의 탄생은 지난해 12월 24일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넘어선 이후 석 달 만이다. 파묘는 역대 개봉작 가운데 32번째 천만 영화가 됐다. 한국 영화만 놓고 보면 23번째다. 코로나 19 이후 개봉작으로는 범죄도시 2, 아바타 : 물의 길, 범죄도.. 2024. 3. 24.
[전쟁을 끝낼 최후의 선택] "노량 : 죽음의 바다" 성탄 연휴 장악 25일 200만 돌파 목전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방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연말, 연시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126만 5004명을 동원, 누적 168만 1236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개방과 동시에 시작된 기록적인 한파에도 영화를 향한 기대감과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지며, 불황 없는 극장가로 이끈 노량 죽음의 바다는 현재 예매율 역시 9일 연속 1위를 수성하며, 연말연시 놓칠 수 없는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랑스러운 영웅 이순신에 대한 애정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10년 간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를 완성하며, .. 2023. 12. 25.
[노량 : 죽음의 바다]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 2023년 12월 20일 개봉한 한국 영화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 주소서,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이 한 몸 죽어도 여한이 없게나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 2023년 12월 20일 개봉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등 출연 줄거리 : 왜가 명나라를 정복하기 위해 조선에서 길을 빌려달라는 이유로 시작된 임진왜란이 발발한 지 벌써 7년의 시간이 흘렸다. 왜군의 수장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에 출정한 왜군의 퇴각을 명령한 후 숨을 거둔다. 이순신이 바다에서 버티고 있었기에 왜는 전쟁에서 패하고 있었고, 남해안에 왜 섬들을 짓고 수비에 들어간 상황이었다. 조/명 연합군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명 소식을 듣고 철수하는 왜를 섬멸할 작정으로 사로 병진 책을 세워 공세를 가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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