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영화82 [Anora]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영화 "아노라" 젊은 거장 션 베이커 신작 "11월 6일 국내 개봉" 제7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젊은 거장 선 베이커의 신작 아노라'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선 베이커 감독은 그동안 미국 영화계에서 보여주지 않은 소외계층에 대한 이야기와 날카로운 현실을 작품에 담아냈다.베이커 감독은 미국의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거장으로 자리매김하며, 매 작품이 유수 영화제에 수상 및 노미네이트 되며, 믿고 보는 작품성 높은 영화를 각인시켰다.특히 한국에서는 그의 두 번째 장편 영화인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빈곤과 확대, 소외된 사람들의 현실을 비췄다.탄탄한 작품성으로 매번 세상을 놀라게 한 선 베이커 감독은 아노라'로 제7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2024. 10. 9. [81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수상작 황금사자상, "The Room Next Door" 은사자상 "Vermiglio" 스페인 페드로 알모드바르 감독의 첫 영어 장편 영화 The Room Next Door 가 제81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삶과 죽음, 안락사, 두 여자 친구의 우정을 다룬 이 영화는 제81회 베네치아 영화제의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돼 발표되었다.The Room Next Door 영화는 어렸을 때의 절친이었지만 오랜 세월 만나지 못했던 여성 소설가와 종군 기자 두 여성이 주인공이다. 이 영화는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됐을 때 18분간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한 바 있다.또한 AFP 통신에 따르면 74세인 알모도바르 감독은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깨끗하고 존엄하게 이 세상과 작별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기본 권리이며, 안락사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 2024. 9. 8. [무도실무관] NETFLIX 액션 영화, 전자발찌 범죄자 잡는 "김우빈·김성균" 완벽 콤비 플레이 전자발찌 범죄자를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이 영화 주인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13일 Netflix 측은 9월 13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오리지널 영화 무도실무관'에서 캐릭터와 일체화된 김우빈과 김성균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 스틸을 전했다.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이 된 김우빈과 김성균의 모습이 인상적이다.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기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김우빈이 연기한 이정도는 태권도, 유도 등 다양한 무술 대련을 하는 모습을 .. 2024. 8. 25. [영화:Twisters] 美 사로잡은 정이삭 감독의 첫 재난 블룩버스터 폭풍의 눈으로 돌아오다 정이삭 감독이 미나리에 이어 Twisters로 전 세계 관객들을 강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정이삭 감독 영화 트윈스터즈 언론배급시사회가 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다.시사 직후 진행된 내한 기자간담회에는 정이삭 감독, 데이지 에드가 존스, 애슐리 J, 샌드버그 제작 총괄 프로듀서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Twisters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데이지 에드가 존스)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글렌 파월)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다.정이삭 감독의 첫 블록버스터로도 주목받은 Twisters는 지난달 19일 북미에서 개봉 첫 주에만 8125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 2024. 8. 7. 이전 1 2 3 4 5 6 ··· 2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