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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犯罪都市]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범죄도시4" 韓 최초 트리플 천만 대기록

by 구름과 비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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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가 개봉 22일 만에 천만 고지를 넘고 한국 시리즈 사상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범죄도시4 韓 최초 트리플 천만 대기록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개봉 22일째인 오늘 오전 7시 30분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범죄도시 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같은 날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 흥행 기록을 써왔다. 2편과 3편에 이어 트리플 천만 달성에 성공하며 대박 3 연타를 이뤄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688만 명, 2편이 1269만 명. 3편이 1068만 명 달성했다. 외국 영화로는 어벤저스 시리즈가 국내에서 3편의 천만 영화를 달성했지만 한국 영화 중 천만 영화 3편을 낸 시리즈는 아직 없다.

이번 범죄도시 4편은 괴물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영화다.

범죄도시 4의 손익분기점은 약 350만, 제작자 겸 주연 배우 마동석이 손익분기점만 넘으면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이야기해 왔던 바, 5편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이 시리즈는 8편까지 구성돼 있는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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