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대한민국 시리즈 물 새로운 역사를 향해, 마동석의 "범죄도시 4" 500만 돌파

영화 범죄도시 4의 누적 관객 수가 500만을 돌파했다. 마동석이 이를 기념하며 사진과 소감을 공개했다.

범죄도시 4의 누적 관객 수가 500만을 돌파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지난달 30일까지 누적 관객수 500만 571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은 평일임에도 39만 명이 넘게 봤다.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있어 흥행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 4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흥행 속도가 가장 빠르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파묘는 개봉 10일 만에 관객 500만 명을 넘겼다.

영화에 출연한 마동석은 범죄도시에 출연한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김도건, 이주빈 , 김신비, 김지훈과 허명행 감독은 500만 감사합니다며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겸손하고 묵묵하게 연기하겠습니다고 사진과 소감을 공개했다.

영화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가 마석도가 때려잡아야 할 악당이다. 장이수(박지환)가 마석도가 개그 단짝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