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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과 수원 FC 지소연이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축구협회는 해마다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남녀 선수 올해의 남자 선수로 손흥민과 여자 선수로는 지소연이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손흥민은 2019년부터 4년 연속이자 통산 7번째, 지소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자 역시 통산 7번째 수상이다. 올해의 남자 선수는 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 기자단 투표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182점을 얻어 148점을 받은 김민재를 제쳤다.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 첼시에서 뛰다가 올해 5월 수원 FC에 입단한 지소연은 올 1월 인도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 5골을 터뜨리며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올해의 여자 선수는 여자 대표팀 지도자들과 WK리그 8개 팀 감독 등의 투표로 선정했다.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12년 만에 16강으로 이끌었던 파울로 벤투 감독은 올해의 남자 지도자상 수상자로 뽑혔다. 여자 지도자상은 인천현대제철 김은숙 감독이 받았다. 23세 이하 올해의 남녀 영플레이어상은 강원 신현준, 울산과학대 전가람이 선정되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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