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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와의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 36년 만에 월드컵을 품에 안았다.
양 팀은 전후반 2-2 동점을 이룬 후 30분간의 연장전에서도 한골씩을 주고받으며 3-3 무승부를 기록, 승부차기에 들어갔지만 아르헨티나가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를 본 EPL 리버풀의 전설 제이미 캐러거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우승을 확정 짓자 GOAT 순위를 발표했다. Greatest of all time는 역사상 최고의 위대한 선수라는 의미이다. 그가 선정한 역대 1위는 메시였다. 2위는 디에고 마라도나, 3위는 펠레였다. 이어 크리스타이누 호날두가 4위, 지네딘 지단이 5위에 올랐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된 메시지만 그의 어릴 적 꿈은 소박했다 체육교사가 어릴 적 꿈이었다고 한다. 메시는 고향인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에서 이름을 날릴 때인 2000년 언론 인터뷰를 했다. 그의 나이 13살이었다. 메시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체육교사가 꿈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축구 선수로 성공해서 꼭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하지만 22년이 흐른 지금 그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뿐 아니라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 슈퍼스타가 됐다. 메시는 4살 때 할머니의 손에 이끌려 축구장에 처음 간 후 6살 때 뉴웰스 올드 보이스라는 클럽에 입단해 수많은 골을 넣은 메시는 공식 데뷔전을 치른 후 31년 만에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업적을 낳았다.
리오넬 메시는 지난해 코파 아메리카에서 자신의 첫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카타르 월드컵 우승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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