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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무한질주] 통산 30회 우승, 올해 37승 3패 "신진서" 맥심배도 우승.

by 구름과 비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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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의 무한질주는 끝이 없다. 통산 30회 우승, 올해 37승 3패, 맥심배도 접수해 8관왕에 등극했다.

신진서의 무한질주는 끝이 없다. 통산 30회 우승, 올해 37승 3패, 맥심배도 접수해 8관왕에 등극했다.

신진서 9단은 10일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서 열린 제24회 맥심배 결승 3번 기 2 국서 이원영 9단을 누르고 2연승을 달성해 우승을 결정지었다.

신진서는 184수 끝에 백 불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신진서와 이원영은 상대 전적은 4대 2로 벌어졌다.

신진서는 40개월째 연속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로 인해 그의 영토는 국제대회 3회 국내 대회 5, 총 8개로 늘어났다. 또 조훈현 , 이창호, 이세돌, 박정환 서봉수에 이어 통산 우승 30회 이상 기사 명단에 여섯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신진서는 연간 승률 9할대 도전에도 가속이 붙었다. 올 시즌 19연승 포함 37승 3패, 92.5%의 승률을 기록 중이다. 자신이 2020년 수립한 역대 연간 최고 승률 88.4%보다 4% 포인트 이상 높다. 국내 9단진 98명 중 상위 랭커 32명만 출전한 맥심배도 우승을 접수해 우승 상금 5000만 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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