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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열린 2022 중국갑조리그 정규시즌을 마감하는 최종 15라운드에는 대한민국 기사 7명이 출전했다.
신진서 9단, 박정환 9단, 변상일 9단, 김지석 9단, 이지현 9단이 승전보를 전하고 강동윤 9단과 신민준 9단은 패했다. 또 김명훈 9단은 15라운드 오더에서 제외 됐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시즌 내내 서울 대국장에서 현재 대회장의 중국 선수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대국을 치렸다. 16개 팀이 풀리그로 순위 경쟁을 벌인 결과 정규시즌 1위는 쑤보얼항저우가 차지했다. 신진서 9단은 7승 3패 이면 쑤보얼항저우 팀에 속해있다.
또한 쑤보얼항저우 팀은 지난 시즌 우승을 비롯해 통산 다섯 차례 정상에 오른 강력한 우승 팀이다. 김지석의 취저우는 5위, 박정환 9단의 선전은 6위에 자리했다. 2위 팀은 장쑤, 3위 팀은 충칭 등 8위까지는 우승을 향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반면 9위 이하는 강등을 면하기 위한 잔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변상일 9단의 용원항저우는 10위, 신민준 9단의 르자오는 11위, 강동윤 9단의 라싸는 12위 김명훈 9단의 민생베이징은 14위, 이지현 9단의 카이펑은 15위에 그쳤다.
잔류 플레이오프에서는 두 팀이 을조리그로 강등된다. 포스트 시즌은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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