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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불타는 트롯맨] 3월 7일 상금 6억 주인공 탄생, 결승 1차전 톱3 "황영웅. 손태진. 신성"

by 구름과 비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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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의 최종 우승자 결정까지 단 1회 차만 남았다. 본선 경연을 거쳐 결승 무대에 오른 트롯맨 8명의 승부가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최종 승부는 국민투표를 반영해 오는 7일 판가름이 난다.

MBN 불타는 트롯맨의 최종 우승자 결정까지 단 1회 차만 남았다

지난달 2월 28일 11회 방송에선 2주에 걸쳐 진행되는 결승전의 첫 주차 무대가 펼쳐졌다. 정통 트로트 곡을 2명이 나눠 부른 뒤 점수를 받는 정통 한 곡 대결과 유명 작곡가의 신곡을 받아 선보이는 신곡 대결 등이었다.

팝페라 가수 출신 손태진과 10년 차 베테랑 트로트 가수 신성이 한 조를 이뤄 최진희의 미련 때문에를 뮤지컬 배우 출신 에녹과 트로트 아이돌 공훈이 함께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각각 맛깔나게 불렀다.

개인전인 신곡 대결에선 황영웅이 묵직한 음색으로 작곡가 송광호/김철민의 안 볼 때 없을 때를 불러 최고점을 받았다. 손태진은 귀한 그대, 공훈은 불타는 화요일 밤에로 호평을 받았다. 신성은 이날 격한 안무를 곁들인 신곡 못 먹어도 GO로 극찬을 받았다.

결승 1차전 방송 중 문자 투료엔 총 191만 2814건이 접수됐고, 이 중 140만 8401건이 유효 투표 수로 반영됐다

결승전은 무대 평가뿐 아니라 국민 인기투표 점수가 당락을 가를 만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마지막까지 결과 예측이 어렵다. 현장 연예인/관객 심사위원단의 점수 30%, 사전 온라인 투표 20%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50%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결승 1차전 방송 중 문자 투료엔 총 191만 2814건이 접수됐고, 이 중 140만 8401건이 유효 투표 수로 반영됐다. 1차전 순위는 황영웅, 손태진, 신성, 민수현, 박민수, 공훈, 김중연, 에녹 순으로 나타났다.

당초 방송에선 공훈이 4위로 발표됐지만 제작진은 잘못된 엑셀 수식으로 계산 오류가 발생했다며 집계 자체는 오차 없이 정확하게 완료됐다고 밝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결승 1차, 2차 라운드가 펼쳐진 11회는 전국 시청률 16.4%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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