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김민경 8억 전신 성형설 해명, 대학동기 "전지현과의" 특별한 인연.

KBS 2TV 옥답방의 문제아들 방송에서 김민경은 8억 전신 성형설과 다리 철심 소문 등 대학동기 전지현과의 특별한 인연을 방송됐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영화 살수로 뭉친 신현준, 이문식, 김연경이 출연했다

1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영화 살수로 뭉친 신현준, 이문식, 김연경이 출연했다. 특히 김민경은 동국대 4대 여신으로 불렸던 대학동기 전지현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전지현, 한채영, 소유진과 함께 동국대 4대 여신으로 불렸던 김민경은 넷이 동기였는데 유진이와는 학번도 붙 있어서 친하게 지내게 됐다. 이후 지현이와 채영이도 자연스럽게 친해져서 넷이 함께 다녔다고 말한다. 

배우 김민경

김민경은 당시 지현이는 학생들이 샤인 받으려고 식당에 줄까지 설 정도로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했다. 게다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촬영하기 직전에 한참 활동 중일 때였는데도 학교를 정말 열심히 다녔다고 했다. 외모부터 공부까지 다 잘하는 전지현의 완벽한 대학 생활과 함께 모범새 면모를 공개했다.

이어 김민경은 2001년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후 휩싸인 8억 전신 성형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당선 이후 8억 전신 성형을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심지어 나의 고등학교 동창이라며 내가 원래는 키가 150cm가 안되는데 다리에 철심을 박았다는 글도 올라왔다고 고백했다.

김민경이 8억 전신 성형설을 해명하기 위해 경찰 형사까지 대동한 사건의 전말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