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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산악인 김영미] "위대한 도전" 대한민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

by 구름과 비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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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위대한 도전에 성공했다. 어떠한 보급도 받지 않고 단독으로 남극점에 도달했다. 대한민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의 대기록이다.

김영미 대장 인스타그램

남극의 혹한과 눈보라를 뚫고 1120km의 운행 거리를 홀로 썰매를 끌며 이동 무려 51일 동안 김영미 대장의 도전은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영미 대장은 박영석 사단 중 유일하게 탐험을 이어가고 있는 산악인으로 매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악계에 한 획을 그을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영미 대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영미 대장은 박영석 사단의 유일하게 이어가고 있는 산악인으로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박영석 대장의 신념을 따르며 활동 중인 유일하 산악인이다. 박영석 대장의 후배 대부분은 히말라야 원정 중 불의의 사고로 산악계를 떠났기 때문이다. 

김영미 대장 인스타그램

김영미 대장은 지난해 11월 9일 남극점 단독 도달을 위해 출국길에 올라 남극 대륙에 도착한 그는 같은 달 27일 허큘리스 인렛에서 100kg의 썰매를 끌고 위대한 도전을 시작했다. 그렇게 출발 51일 만인 지난 16일 김영미 대장은 남극점에 도달했다.

김영미 대장은 이날 소설네트워크서비스에 남극점 도전 51일째인 마지막 날 28.43km를 걸어 오후 8시 55분 남위 90도에 도달했다며 전체 누적 거리는 1186.5km 운행 중 낮 기온은 섭씨 영하 31도였다고 밝혔다.

이번 도전을 위해 김영미 대장은 러시아 아무르강과 노르웨이에서 맨몸으로 썰매를 끌고, 타이어를 몸에 묶고 뛰며 산을 오르는 등 1년 6개월 동안 자신과의 싸움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김영미 대장 인스타그램

김영미 대장의 남극점 원정기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추후 온라인동영사서비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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