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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초현실 재난 스릴러 ◈ 애시드 레인:죽음의 비 ◈ 11월 27일 개봉

by 구름과 비 2024.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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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시드 레인:죽음의 비'는 모든 걸 녹여버리는 산성비가 쏟아져 내리는 지역에서 어린 딸을 살리기 위해 부모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애시드 레인:죽음의 비

현실적인 공포를 담은 재난 영화로 제76회 칸 영화제 초청작 현실 재난 스릴러 애시드 레인 : 죽음의 비'가 11월 27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시드 레인:죽음의 비'는 대기 오염으로 인해 공기에 오염물질이 농축되면서 산성도가 천 배나 증가한 산성비가 자동차, 건물, 인간까지 녹여버리는 상황에서 탈출을 해야 하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현실 재난 스릴러다.

환경오염으로 발생된 최악의 자연재해라는 설정은 현재 세계 곳곳에서 기후 위기로 일어나는 재해를 연상케 하며, 미래에 실제로 있을 법한 재난을 다루고 있어 보다 현실적인 공포를 세계인과 그리고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애시드 레인:죽음의 비

여기에 라스트 나잇, 카페 벨에포크,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등에 출연한 프랑스 베테랑 배우 기욤 까네가 산성비 재앙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려 하는 가장 미셸 역으로 기대로 모으고 있으며, 단순한 열정으로 국내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라에티샤 도슈'가 아내 엘리스 역을, 프랑스 신예 배우 파스장스 뮌헨바흐'가 딸 셀마 역을 맡았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애시드 레인:죽음의 비 메인 포스터는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라는 압도적인 카피가 제일 먼저 눈에 띄며, 세 인물 앞으로 보이는 영화 로고 역시 비에 의해 녹아내리고 있어 닿는 순간 모든 것을 녹이는 산성비의 위력을 상상하게 만든다.

카피 아래로 먹구름이 가득한 들판을 다급하게 달리는 세 가족의 모습은 그들이 마주한 위기를 침착하게 해 가장 현실적인 재난을 다른 애시드 레인:죽음의 비'가 국내 관객에게 선사할 공포와 스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닿는 순간 모든 것을 녹이는 산성비 재양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현실 재난 스릴러 애시드 레인:죽음의 비'는 11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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