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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우리들의 조상의 얼을 찾아 남 한강을 따라

by 구름과 비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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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한강을 따라 흐르는 곳에는 우리들의 조상의 얼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신륵사 주변에는 아름다운 경관과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와 맛집들이 있습니다.

여주 목아박물관

아름답기로 이름난 여주에는 많은 유적과 또 여주에는 황포 돛배가 저어 가는 남한강에 건설된 한강 유역 치수를 담당하는 3개의 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복합 공간(이포보 캠핑장)들이 들어서며 관광과 여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참 좋은 관광지와 유적지가 거듭하고 있다.

여주 파사성

세종 대왕 릉은 조선 초 제4대 세종대왕(재위 1418년~1450년)의 릉은 소헌왕후 심 씨와 합장 릉이다. 세종대왕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한글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 등 과학기구들을 발명하였으며 아악을 정리하고 북방의 야인을 정벌하여 국토를 확장하였으며 대마도를 정벌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였다. 학문을 충정하여 학자를 양성하고 활자를 개량하여 용비어천가, 농사직설 등 수많은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왕릉은 조선왕조의 능제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능의 하나로서 합장릉임을 알 수 있는 두 개의 혼유석이 있고 봉분 둘레에 돌난간을 들렸으며 12개의 석주에는 12 간지를 문자로 기록되어 있다. 능의 정 중앙에 팔각의 장명 등이 있으며 주위에 석호, 석양, 석마, 문인석, 무인석, 망주석을 배치했고 능 뒤에는 나지막한 곡. 담을 들였다. 농업에는 제사를 지내는 정자각과 제사 때 음식을 준비하뎐 수라간, 능을 지키는 관리가 살던 수복방이 있고 정자각 동편에 능 비 와 비을 세웠다. 정문을 들어서면 좌측에 해시계, 자경 루, 관천대, 측우기, 혼천의 등 각종 과학기구를 복원해 놓았으며 세종전에는 대왕의 업적과 관련되어 여러 가지 유물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학술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주 신륵사

효종 왕 릉은 조선 제17대  효종(재위 1649년~1659년)에 왕비 인성 왕후 장 씨가 모셔진  쌍릉이다. 효종릉 역시 능역과 푸른 소나무들이 주변에 울창하여 그윽함을 풍기 지면 세종릉과 바로 붙어 있어 찾는 이가 적어 사방이 조용하고 호젓하다. 효종은 인조의 둘째 아들로 1619년 (광해군 11년) 5월 22일 태어나 1626년(인조 4년) 봉림대군에 봉해지고 1636 이냔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인질로 8년간이나 청나라 선양에 불모로 잡혀가 풀려 나와서 1646년 소현 세자가 변사하자  뒤를 이어 왕세자에 책봉되고 1649년 5월 13일 창덕궁 인경 문에서 즉위하였다. 효종은 즉위 후 대동법을 실시하고 상평통보를 주조하여 화폐를 널리 보급하였다. 그리고 조선왕조가 당한 굴욕을 씻고자 청나라 정벌을 계획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1659년 5월 4일 재위 10년 만에 창덕궁 대조 전에서 승하하였다.

여주 강천섬

명성 황후 생가는 조선 제26대 고종 황제의 비로 개화기에 뛰어난 외교력으로 자주성을 지미면서 개방과 개혁을 추진하시다 1895년 10월 8일 새벽 일본인에 의해 시해당하여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쳤던 명성황후가 출생하여 8세까지 살뎐 집입니다. 1687년 왕의 장인 민우 종의 묘막으로 건립되었는데 당시 건물로서 남아있는 것은 안채뿐이었으나, 1995년에 행랑채와 사랑채, 별당채 등이 복원됨으로써 면모가 일신되었으며, 명성황후가 어렸을 때 공부했다는 방이 있었던 자리에 탄생을 기념해 세운 명성황후 탄강 구리, (명성황후가 태어나신 옜마을)이라 새겨진 비가 세워져 있다 또 명성황후 생가 맞은편에 위치한 명성황후 기념관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자 건립한 기념관도 있습니다.

여주 감고당

감고당 중건은 인현왕후 사저이며 명성황후가 8살에 이사하여 왕비 간택 전까지 머물렸던 곳으로써 영조가 감고당이라 명하였으며 처음에는 안국동에 있었으나 1966년에 쌍문동으로 이전하였다가 2004년에 여주시에서 인수하여 2008년도에 중건을 완료하였습니다.

여주 고달사지

고달사입니다. 고달사는 신라 경덕왕 23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 고달원이라고도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국가가 관장하는 대찰이었으므로 왕실의 비호를 받았습니다.

여주 맛집

장어구이, 쏘가리 매운탕이 전문인 명성 회관은 1983년에 개업한 최장수 여주 신륵사 맛집으로 쏘가리 매운탕과 장어구이가 맛있는 집입니다, 신륵사 초입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매장 뒤편에 느 전용주차장이 넓어 쉽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오전 11:00시~22:00까지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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