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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첼시] 잉글랜드 청소년대표 출신 PSV 신예 공격수 "마두에케" 영입

by 구름과 비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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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가 청소년 대표 출신 PSV 신예 공격수 마두 에케를 영이해 전력을 보강했다.

첼시는 한국시각 21일 마두 에케 영입을 발표했다. 첼시는 잉글랜드의 청소년 대표팀 공격수이자 유럽 최고의 재능인 마두 에케와 7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첼시에 합류한 마두 에케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첼시와 계약하게 되어 기쁘다며 잉글랜드로 복귀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것은 나의 꿈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두 에케의 이적료는 3500만 유로로 전해졌다. 마두 에케의 이적료는 첼시가 영입한 21세 이하 선수 중 풀리시치 6400만 유로에 이어 2번째 높은 금액이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마두 에케는 지난 2019~20 시즌부터 PSV 아인트호벤에서 활약했다. 잉글랜드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한 마두 에케는 PSV 소속으로 에레디비지에 통산 50경기에 출전해 11골을 터트렸다.

첼시는 보엘리 구단주 부임 이후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 첼시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부터 11명이 넘는 선수를 영입했다. 첼시는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4명을 영입한 가운데 공격수만 후앙 펠릭스, 무드리크에 이어 마두 에케까지 3명을 보강했다.

첼시 로고

첼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승 4 무 7패 승점 28의 성적으로 리그 10위를 기록 중이다. 첼시는 지난  2015~2016 시즌 이후 7 시즌 만에 최악의 성적을 거둘 우려를 받고 있다. 첼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9경기에서 22골을 기록한 가운데 강등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즈 유나이티드, 레스트시티보다 적은 득점과 함께 빈약한 득점력을 드러냈다.

공격수를 잇달아 영입해 화력을 보강한 첼시는 22일 리버풀을 상대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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