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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매체] '풋몹'원톱으로 나선 피옹테크 "김민재" 뚫지 못했다.

by 구름과 비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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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알레치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세리아 A 19라운드에서 살레르니타나를 2대 0으로 제압했다.

2022~2023 시즌 세리아 A 19라운드 김민재

이날 승리로 나폴리는 승점 50점 고지를 밟으며 2위 AS 밀란과 격차를 버 벌렸다. 전반 종료 직전 캡틴 조반나 디로렌초 선제골을 뽑아냈고 후반 시작 3분 만에 빅터 오시멘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선발로 나선 김민재도 풀타임 활약을 펼 피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민재는 아미르 라흐마니와 함께 나폴리 최 후방을 지키며 철벽 수비로 펼치며 전반 막판 위험한 수비로 경고 한 장을 받고 완벽에 가까운 수비로 실점하지 않으며 여유롭게 승점 3을 추가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90분 내내 살레르니타나는 고작 슈팅 5개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유효 슈팅도 단 두 개에 불과 해 김민재를 비롯한 나폴리 수비진에 단단한 수비를 펼쳤다는 방증이다. 특히 원톱으로 나선 피옹테크가 김민재를 뚫어내지 못했다.

2022~2023 시즌 세리아 A 19라운드 김민재

 이날 슈팅 3개를 기록했지만 모두 김민재가 없는 공간에서 나온 슈팅이었다. 카로렌초와 스타니슬라프 로로보트카 실수로 얻어낸 기회를 제외하면 위협적인 장면도 딱히 없었다. 피옹테크가 자랑하는 순간적인 속도를 살려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 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장면도 따르면 김민재는 팀 내 최다 볼 터치 154회, 패스 성공률 93%, 파이널 써드 투입패스 27회, 태클 성공 2회, 걷어내기 3회, 리커버리 8회 등을 기록하며 팀 내 공동 4위에 해당하는 평점 7.9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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