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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4

[미국심장학회] "하루 400mg" 이상 섭취할 경우 건강한 사람도 "심장병" 걸린다 카페인 섭취가 지나치면 건강한 사람도 심장병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6일 미국 심장학회 연련회의에서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하루 400mg 이상의 카페인을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건강한 사람도 심장병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이 연구는 18세에서 45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 9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체 연구 대상자 가운데 19.6%는 만성적 카페인 섭취자로 분류했다. 하루 400mg 이상의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는 커피 4잔, 탄산음료 10캔, 에너지음료 2캔에 해당하는 양이다.만성적 카페인 섭취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박 수와 혈압이 상승하는 등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겪었다. 이 같은 증세는 하루 6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사람들에게서 .. 2024. 8. 17.
[백세건강] 심상치 않은 폭염 "온열질환자" 벌써 72명 신고 작년보다 33%↑ 올해 온열질환자가 72명 신고된 가운데 이 중 1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 또한 온열질환자의 90%는 실외에서 발생했다.1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추정 사망자 1명을 포함해 총 72명의 온열질환자가 신고됐다. 전년 동기간과 비교하면 33.3% 늘었다.신고된 온열질환자는 65세 이상이 19명, 26.4%를 차지했고 20대가 16명 22.2%, 10대 10명 13.9% 등으로 집계됐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50명 69.4%, 여성이 22명 30.6%이었다. 또한 온열질환자의 88.9%는 실외에서 발생했다. 특히 운동장 및 공원에서 22.2%, 논밭 20.8%, 길가 15.3%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 2024. 6. 11.
[건강백세] 뱃살 줄여주고 탈모 예방에 좋은 과일 "아보카도" 여름철을 맞아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는 남녀들이 많다. 이들 중 꾸준한 운동과 혹독한 식단을 지키며 목표를 이루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작심삼일에 그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운동과 식단 모두 다이어트에 중요한 요소지만 강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식단이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거둔 사람 중 대부분의 식단 공통점은 단백질과 지방, 그 외 필수적인 영양소를 골고루 챙긴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건들을 대부분 충족하는 과일이 있다. 바로 숲 속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다. 아보카도는 장과류에 속하며 녹색 빛을 띠는 과일이며, 일반적인 과일과 달리 단맛이 아닌 고소한 맛을 낸다. 식감은 버터와 유사하며 영양성분 역시 버터처럼 지방이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아보카도는 열량도 일반적인 크기의 1개 약 200g에 .. 2023. 7. 24.
[심뇌혈관질환] 혈관 건강 지키기, 혈관 관리만 잘해도 "치매.심근경색.뇌졸증" 걱정 없다 혈관이 건강해야 노년이 행복하다. 혈관이 손상되면 치매, 황반변성, 심혈관질환과 같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사망 원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2004년 이후 지속해서 늘면서 사망 원인의 2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수록 혈액순환과 혈관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이다. 협심증/심근경색은 돌연사의 원인 혈관과 관련된 질환은 무려 100가지가 넘는다. 혈관이 건강하면 심장과 뇌는 물론 온몸이 건강하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노화, 고혈압, 당뇨, 비만,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으로 혈관이 손상되면 혈관 벽이 두꺼워진다.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혈관이 좁고 딱딱해져 혈압이나 온도가 달라졌을 때 함께 막히고 터져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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