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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73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종목에 출전한 유일한 여성 "황문경 소방장" 4분 51초로 완주. 29일 경북 포함남부소방서에 따르면 황문경 소방장은 지난 24일 김천에서 열린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의 최강소방관 종목에 출전했다. 70kg 무게를 지고 11층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소방관의 극강 체력을 견주는 대회에 여성 소방관이 출전해 남성 못지않은 기록을 내며 완주했다. 경북에서 여성 소방관이 이 종목에 출전한 건 처음이다. 최강소방관 종목은 성별 구분 없이 방화복과 등지게를 매고서 70kg 마네킹을 들고뛰거나 20kg 물통 2개를 들고 11층 높이계단을 오르락 내리는 등의 코스를 수행하고, 최종 걸린 시간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최강소방관은 남성 소방관도 완주가 힘들 정도로 난도가 높아 각 소방서에서 체력으로 내로라하는 소방관들이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대회에 황문경 소방장은 유일한 여.. 2023. 3. 30.
[호랑나비] 20년 기르기 아빠 청산한 김흥국, "가족 화합의 일등 공신"으로 딸을 꼽았다. 호랑나비 가수 겸 방송인 김흥국이 외로운 기러기 아빠 청산을 선언했다. 김흥국은 29일 채널A 생방송, 아침방송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자녀들의 해외유학으로 인해 2003년 시작된 기러기아빠 생활이 2023년 올해 비로소 마침표를 찍는다고 전했다. 김흥국은 家和萬事成이라며 호랑나비가 드디어 다시 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김흥국은 늦둥이딸 주현이 미국 대학 SVA에서 사진, 영상, 편집 전공으로 남은 해외유학기간을 마치고 돌아오게 되어, 완전체 가정의 화목한 모습을 되찾는 것은 올해라고 할 수 있다. 이어 그는 큰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가슴 뿌듯해했다. 김흥국은 오는 5월 부부가 함께 주현의 졸업 축하차 미국 뉴욕으로 날아간다고 전하며 가족 화합의 일등 공신으로 딸 주현을 꼽았다. 아빠 엄마를 .. 2023. 3. 29.
[교통법규] 단속 카메라 앞에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속도를 내는 행위" 4월 부터 뒷번호판도 찍힌다. 서울경찰청은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순간적으로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속도를 내는 행위가 더는 통하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단속 카메라가 차량의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의 단속이 다음 달 4월부터 본격 실시된다고 말했다. 29일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1월 중랑구 상봉지하차도에 시범 설치한 후면 무인교통 단속장비의 제도기간이 이달 말 종료돼 내달 1일부터 위반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서울 경찰청은 이 단속카메라 장비는 추적용 카메라로 차량의 과속 신호 위반을 검지하고, 뒷번호판을 촬영해 사륜차뿐 아니라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위반 행위까지 단속할 수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영상분석기술을 고도화해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 등도 단속할 계회이라고 밝혔다.. 2023. 3. 29.
[UFO] 모스크바 상공에 "정체불명"의 고리 형태 검은 연기. 28일 보도된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상공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고리 형태의 검은 연기가 나타나 SNS에서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7일 안톤 게라슈첸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고문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맑은 하늘에 검은색 고리형태의 연기를 촬영한 것이다. 이 영상은 모스크바 북부지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28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서 이 검은 연기는 반지 모양이고 영상 후반부에서는 연기가 점차 흐릿해진다. 이 영상은 65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게라쉬첸코 고문은 영상과 함께 모스크바 주민들이 하늘에 검은 원이 그려진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났나라고 적었다. 또 이 검은 연기를 촬영한 다른 영상들도 SNS에 퍼지고 있다. 고층 건물에..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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