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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73

[영부인 김건희] 일본 도쿄 총리 공저서 기시다 유코 여사 만나, 화답으로 대한민국 전통 한과 선물.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아내 기시다 유코 여사를 만나 화과자를 만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김건희 여사는 16일 유코 여사의 초청으로 총리 공저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건희 여사와 유코 여사의 만남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 이후 4개월 만이다. 1964년 생인 유코 여사는 올해 59세로 1972년생인 김건희 여사보다 여덟 살 많다. 김건희 여사는 유코 여사의 안내로 총리 공저 내부를 둘러본 뒤 장인의 안내에 따라 함께 화과자를 만들고 말차를 마셨다. 양국 여사는 이어 조선을 사랑한 민예운동가 야나기 무네요시와 그가 설립한 민예관 이야기와 유코 여사의 고향인 히로시마 이야기. 이어 일본인 저자.. 2023. 3. 17.
[처벌해야 할 뉴스 책임자] "가짜뉴스 부른 KBS 엉터리 중계" 대한민국과 일본 정상이 일본 자위대 의장대 사열 장면, 뒤늦은 사과. 가짜뉴스 부른 KBS 엉터리 중계, 대한민국과 일본 정상이 일본 자위대 의장대 사열 장면을 중계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일장기에만 절을 했다는 취지로 해설을 내보냈다가 뒤늦게 사과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만났고, 확대정상회담 전 의장대를 사열하며 일장기와 나란히 걸려있는 태극기를 발견하고는 가슴에 손을 얹고 먼저 경례를 했다. 이어 가시다 총리가 일장기와 태극기 앞에 멈춰서 인사를 하자 옆에서 나란히 허리를 숙였다. 이 장면에서 KBS의 한 만성 앵커는 일장기를 향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경례하는 모습을 방금 보셨다며 단상에 태극기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의장대가 우리 국기를 들고 있을 것 같지는 않고요라고 했다. 이에 함께 방송을 하던 여성 앵커는 예 그렇습니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후 해.. 2023. 3. 17.
[영부인 김건희] 일본 언론, 영부인 "팬클럽도 있다더라" 이례적 관심.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한/알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가운데 일본 언론들은 이례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이날 김건희 여사가 입은 의상에 대해 얇은 회색 코트에 스카프, 흰색 바지라고 일일이 설명하면서 김건희 여사는 대한민국에서 패션리더로 인정받아 팬클럽까지 존재하고 있다고 했다. 또 일본 산케이 신문도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보다 12살 연하라는 점을 알리면서 역대 대통령 부인 중에서도 젊은 김건희여사의 퍼스트레이디 외교가 대한민국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지난 해외순방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패션과 동향 등 일거수일투족이 대한민국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김건희 여사는 예술 콘텐츠의 기획 투자를 다루는 기업을 경영했고 일본 건축가인 안도 타다.. 2023. 3. 17.
[이인규 회고록]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 무능했던 변호인 문재인 盧주검 위에서 대통령 돼.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책임자였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뇌물 혐의가 모두 사실이었다는 취지의 책을 17일 발간힐 예정이어서 정치권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16일 정치권과 출판계에 따르면 이인규 전 부장은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 조갑제 닷컴, 532쪽 글을 제목의 회고록을 냈다. 이인규는 책에서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의 수뢰 혐의를 세세하게 언급하면서 이를 다툼 없는 사실로 규정하고 서거의 책임을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상당 부분 돌렸다. 또 박연차 게이트 수사를 이끌었던 이인규 전 부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9년 4월 30일 소환 조사 후 5월 23일 서거하자 사표를 내고 검찰을 떠났다. 16일 조갑제닷컴이 배..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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