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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유물.IT72

[빙하] 대멸종과 생명 탄생의 기적...2부 "얼음의 아이들" 2024년 KBS 다큐멘터리 KBS의 2024년 첫 대기획 다큐멘터리 빙하 3부작 2부 얼음의 아이들이 3월 14일 목요일 밤 10시 KBS1TV에서 방영됐다.빙하는 지구 생명의 탄생과 진화에 촉매제 역할을 해왔으며 인류 진화의 경로도 바꾸었고, 최초의 인류는 빙하기와 해빙기의 변화에 따라 전 지구로 퍼져 나갔다.5만 년 전, 인류는 뗏목을 타고 호주로 갔으며 마지막 빙하기가 최대에 달했던 1만 5천 년 전에는 육지가 연결된 베링 해협을 걸어서 건너, 지금의 아메리카에 이르렀다.현대 문명의 상징, 뉴욕 맨해튼은 빙하가 표면의 흙을 깎아낸 덕분에 단단한 암반 위에 고층 건물과 도시가 들어설 수 있었다. 원시 세포에서 현대 문명까지, 빙하는 세상을 변화시켜 왔다.2부 얼음의 아이들은 45억 년 지구탄생에서부터 현재까지 빙하의 탄생과 생.. 2024. 5. 6.
[우주의 방] 인공강우 전용 항공기 도입과 실용화를 위한 실증 본격화 "구름씨 개발에도 속도" 낸다 올해 6월 인공강우용 항공기 2대를 국내에 들여와 인공강우 실용화를 위한 실증에 박차를 가한다.2일 기상청은 산불예방 중심의 인공강우 실증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이 계획에 할당된 정부 예산은 약 73억 원이다.인공강우란 구름 속에 구름씨를 살포해 구름입자가 인위적으로 성장하게 만들어 눈과 비가 내리게 유도하는 방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국, 태국, 호주,를 비롯한 43개국에서 인공강우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지만 한국에서는 인공강우는 아직 실험단계다. 한국은 2020년부터 인공강우 사업을 공식 업무를 지정하고 기본계획을 마련해 기술을 구축해 왔다.기상청은 올해 국내 인공강우 실험 기반을 보강할 계획이다. 인공강우 실험에서 구름씨를 뿌리는 장비는 지상에서 구름씨를 뿌리는 지상 연소기 인공강우.. 2024. 5. 6.
[해외토픽] 중국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 달 뒷면 채취선 창어 6호 발사 성공 "세계 최초 도전" 중국이 3일 오후 5시 27분 계획대로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달 이면 착륙 및 암석 채취선인 창어 6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창어 6호는 무인 우주선으로, 달 이면에 착륙해 광석과 토양 등 샘플을 채취해서 53일 뒤에 귀환할 예정이다.창어 6호는 달 이면의 샘플을 갖고 돌아온다면 달 이면 채취선으로는 세계 최초다. 달의 이면은 그동안 많이 탐색되지 못했다.중국은 2019년에 창어 4호 착륙선으로 세계 최초로 달 이면에 착륙했었다. 2020년 11월에는 달 이면이 아닌 지구에서 보이는 달 정면에 창어 5호가 착륙한 뒤 샘플을 갖고 12월에 귀환했다.중국은 2003년에 유인 우주선을 발사했으며, 2013년에는 무인으로 달에 착륙했다. 달에 우주선이 유인 혹은 무인으로 착륙하기는 1976년 옛 소련의 .. 2024. 5. 4.
[지옥의 우물] 예멘의 불가사의 거대 싱크홀 미스테리 "바르호우트의 우물" 예멘 동부지역의 미스터리한 동굴, 전문가들은 일명 지옥의 우물로 불리는 해당 동굴의 내부를 2021년 09일 24일 최초로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예멘 동쪽 끝에 있는 마라 주 사막 한복판에 있는 이 우물의 폭은 약 30m, 깊이는 100~200m로 추정돼 왔다. 우물이 생긴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며, 정식 명칭은 바르호우트의 우물이다.지금까지 전문가들은 이를 싱크홀의 일종으로 추측해 왔다. 현지인들은 오랫동안 이곳을 악마를 가두기 위한 감옥이라고 여겨왔는데, 그 이유는 바닥에서 원인 모를 악취가 뿜어져 나오기 때문이다. 예멘 당국은 지금까지 이 구멍의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악취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지 못했다.다만 과거 조사를 위해 탐사대원들이 지하 50~60m까지 내려갔다가, ..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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