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여행72 [세계차 엑스포] 천년 차의 신비, "보성아 놀자!" 전남 보성군 4월29일~5월 7일. 세계차 엑스포는 전남 보성군에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 보성다향대축제는 2023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됐다. 전남 보성군은 천년 차의 신비 보성아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차 문화 체험 전시 경연, 차 마켓, 공연 등 총 9개 분야 77종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성군은 보성차의 역사성과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축제 준비와 관광객 맞이에 안전을 기하고 있다며 보성세계차엑스포기간에 열리는 만큼 차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로 관광객의.. 2023. 4. 8. [벚꽃여행] 서울에도 "벚꽃이 개화" 역대 2번째 기록이며, 지난해보다 10일 빨라. 기상청은 25일 서울에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서울 벚꽃 관측이 시작된 1922년 이후 두 번째로 빠른 개화다. 기상청은 평균적으로 벚꽃 개화일은 4월 8일이며, 개화 시기가 빨라진 이유에 대해 3월 평균 기온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3월 평균 기온은 9.4도로 지난해 7.7도에 비해 1.7도 높았다고 설명하며 3월 평균최고기온은 더 많이 차이 났는데 올해는 15.6도, 지난해는 12.7도로 2.9도나 차이가 낫다고 말했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 종로구 송월동의 서울기상관측소 식물계절 관측 표준목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며 나무에 달린 가지 중 하나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고 전했다. 다만 기상청은 2000년부터 벚꽃 명소인 .. 2023. 3. 26. [덴마크] 세계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 바다가 강처럼 도시를 가로지르는 "코펜하겐" 가다. 덴마크 코펜하겐은 세계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라는 명성답게 다양한 풍경을 보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바다가 강처럼 도시를 가로지르는 코펜하겐은 다양한 운하가 함께 공존하는 수변 산책로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다의 풍경부터 덴마크 왕실의 궁전까지 코펜하겐의 명소를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다. 코펜하겐 중앙역에서 1km가량 남동쪽으로 내려오면 탁 트인 물가가 나타난다. 강처럼 보이는 이곳은 사실 바다다. 덴마크에서 가장 큰 섬인 셸란섬 동안에 자리 잡은 코펜하겐은 인근의 아마게르섬에 곁 쳐서 도시가 형성돼 바다가 마치 서울의 한강처럼 도시 한복판을 넓게 가로지르고 있다. 수변 산책로는 칼베보드 볼 게에서 시작된다. 마치 파도가 치듯 만들어진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레 바다와 도시를 다양한 높이에서.. 2023. 3. 15. [광양매화축제] 특별 이벤트 듬뿍 싣고, "4년 만에 열흘간"의 대장정.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전 국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4년 만에 열흘간의 성대한 팡파르를 올렸다. 광양시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10일 오후 2시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펼쳐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광양, 구례, 하동, 곡성 등 섬진강권 4개 지자체장이 손잡고 섬진강 관광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섬진강 관광시대 원년 선포식이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등 섬진강권 4개 지자체장, 시/군 의장을 비롯한 내빈 등 20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섬진강 관광시대 원년 선포식을 갖고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사업 소개 및 각 시/군 홍보영상으로 포문을 열었다.. 2023. 3. 12.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