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여행66 [부처님오신날] 우리나라에서 처음 불교가 도래한 곳 "영광 佛甲寺" 우리나라에서 불교가 제일 처음 도래한 곳으로 알려진 곳, 널리 알려져야 하고 알려질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레 와봄직한 이야기를 지니고 있음에도 전혀 이름 내지 않는 곳 영광 불갑사. 불갑사는 삼국 시대 백제시기 불교를 처음 이 땅에 가져왔다는 인도스님인 마라나타 존 자가 남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 침류왕 1년에 영광 땅 법성포로 들어와 모악산에 최초로 사찰을 창건했다는 전설이 묻힌 곳이다. 우리에게 굴비로만 각인된 이 지역의 포구인 법성포 역시 내막을 알고 보면 이곳의 내력 역시 다부지게 다져져 왔다. 원래 백제시대 옛 지명은 아무 포로 고려시대에는 부용포로 불리다 聖人이 法을 가지고 들어온 포구란 뜻을 좇아 법성포로 불리게 됐다. 불갑사를 방문하면 제일 놀라운 점은 말 그대로 바닷가 절답다. 그리고.. 2023. 5. 27. [너와나] 문화재청,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찰 입장 때 "문화재 관람료" 4일부터 면제. 문화재청은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찰에 입장할 때 징수하던 문화재 관람료가 4일부터 면제된다고 1일 밝혔다. 국가지정문화재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관람료를 감면하는 경우 정부나 지자체가 해당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개정 문화재보호법이 4일 시행되는 것을 계기로 사찰 입장객이 관람료를 면제받는다. 전국 65개 사찰의 관람료가 이번 조치에 따라 면제된다. 문화재청은 지난 1월, 2023년 예산 중 문화재 관람료 감면 지원 예산 421억 원을 확정하고 이 중 419억 원은 관람료 지원에, 나머지 2억 원은 이 제도의 운용 절차 등을 연구하는 용역비로 책정됐다. 또한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소유자 또는 관리단체로부터 6월 말까지 관람료 감면 비용 지원 신청서를 받는다. 또한 문화재 관람료는 1970년부터 국.. 2023. 5. 1. [세계차 엑스포] 천년 차의 신비, "보성아 놀자!" 전남 보성군 4월29일~5월 7일. 세계차 엑스포는 전남 보성군에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 보성다향대축제는 2023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됐다. 전남 보성군은 천년 차의 신비 보성아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차 문화 체험 전시 경연, 차 마켓, 공연 등 총 9개 분야 77종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성군은 보성차의 역사성과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축제 준비와 관광객 맞이에 안전을 기하고 있다며 보성세계차엑스포기간에 열리는 만큼 차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로 관광객의.. 2023. 4. 8. [벚꽃여행] 서울에도 "벚꽃이 개화" 역대 2번째 기록이며, 지난해보다 10일 빨라. 기상청은 25일 서울에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서울 벚꽃 관측이 시작된 1922년 이후 두 번째로 빠른 개화다. 기상청은 평균적으로 벚꽃 개화일은 4월 8일이며, 개화 시기가 빨라진 이유에 대해 3월 평균 기온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3월 평균 기온은 9.4도로 지난해 7.7도에 비해 1.7도 높았다고 설명하며 3월 평균최고기온은 더 많이 차이 났는데 올해는 15.6도, 지난해는 12.7도로 2.9도나 차이가 낫다고 말했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 종로구 송월동의 서울기상관측소 식물계절 관측 표준목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며 나무에 달린 가지 중 하나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고 전했다. 다만 기상청은 2000년부터 벚꽃 명소인 .. 2023. 3. 2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