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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66

[전라도] 혼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여행지" 3. 유연하면서도 자유롭게 만끽하며, 혼자서도 즐거운 시간 여행을 보낼 수 있는 전라도의 좋은 여행지를 찾아보자. 나 홀로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분들을 위해, 많은 사람들과 일정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든지 떠날 수 있고 취양이 반영된 맛집에서 음식을 마음대로 맛볼 수도 있다. 전라북도 군산 군산은 시간이 멈춘 듯 예스러운 분위기가 남아 있다. 군산은 혼자 천천히 걸으면서 고즈넉한 풍경을 눈에 담고 싶어지는 도시이다.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이 있는 군산항에서부터 시작해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와 신흥동 일본식 가옥, 일제강점기의 조선은행 건물을 사용한 군산건축관 등을 방문하며 새로운 느낌을 맛볼 수 있으며, 구불길을 따라 걷거나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는 코스는 명소가 많은 군산을 알차게 체험할 수 있다. .. 2023. 7. 9.
[천연의 호수] 제주 용천동굴 하류 "수중구간" 세계유산구역 확대 지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있는 용천동굴 하류 수중구간을 세계유산구역을 확대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계유산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보존, 관리 및 활용 시행계획을 문화재청 승인을 받아 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도는 용천동굴 하류 800m에 해당하는 수중 호수 구간을 세계유산지구로 확대 지정한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있는 용천동굴은 2005년 전신주 교체 작업 도중 발견돼 2006년 천연기념물 제466호로 지정됐다. 용암두루마리, 용암선반, 용암석순, 용암폭포 등 전형적인 용암동굴 생성물과 동굴산호 등 석회동굴 생성물도 함께 가지고 있다. 수려한 경관과 희소성으로 세계 동굴학자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암동굴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와 .. 2023. 7. 7.
[빛의 판타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시즌 시작, 낮 시간 즐거운 "트래킹-낚시-캠핑"도 캐나다의 오로라 시즌이 시작됐다. 미항공우주국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인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에 가면 누구나 밤하늘에 물결치는 빛의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다. 1일, 캐나다관광청에 따르면 옐로나이프에는 일 년 중 무려 200일 동안 오로라가 출현한다며, 옐로나이프에 3박 이상 미물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95% 이상이며, 4박 이상일 땐 무려 98% 이상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맑고 쾌청한 하늘, 낮은 습도, 오로라가 쉽게 형성되는 지대 Aurota Oval에서 오로라 발생 빈도를 높인다며,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구름에 오로라 관측을 방해할 확률이 낮고, 인공 불빛이 적은 것도 한몫을 한다고 설명했다. 옐로나이프는 밴쿠버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3. 7. 2.
[웰리힐리파크] 서울에서 1시간 거리 초대형 워터파크 "워터플래닛" 개장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웰리힐리파크가 초대형 위터파크 워터플래닛을 개장했다. 27일, 월리힐리파크에 따르면 워터플래닛은 미지의 행성에 도착한 개척자들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물의 행성이라는 콘셉트로 조성된 워터파크로,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약 1만 2000평 면적의 대형 위터파크로 이용객들은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실제 1인당 6.6평 만의 시설면적을 갖췄는데 이는 다른 워터파크의 1인당 시설면적 평균보다 20% 이상 큰 규모라고 말했다. 또한 이용객들은 초대형 파도 풀과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워터슬라이드, 만타 슬라이드 등 총 14종의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초대형 파도풀은 최대 수용인원이 1만 2000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도 풀..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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