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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06

[건강백세] 확실한 예방수칙이 없는 "대장암" 식습관 조절 및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 대장암은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예방수칙은 없지만,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시되는 병이므로 평소 식습관을 알맞게 조절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대장암은 초기에 진단받는 경우에는 예후가 상당히 좋으므로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먼저 50~60대 이상의 중년층의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최소 2~3년에 한 번씩은 대장 내시경 등을 포함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대장 용종 역시 대장암의 발병 요인에 들어가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절개할 필요가 있으며, 이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용종의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장암은 대부분 조기에는 발견이 어렵고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대장암은 평소 배변 습관이 중요.. 2023. 5. 29.
[건강백세] 대변이 보내는 위험 신호, 이럴 땐 "대장암 의심" 정확한 검사 필요. 대변이 내려오는 길인 대장에 특정 문제가 생기면 대변의 색깔, 모양, 냄새가 바뀐다. 대장암의 경우 초기 땐 별다른 자각 증세를 느끼지 못하지만 진행암의 70% 이상에선 예전에 없던 증상이 나타난다. 썩은 냄새의 대변은 대장암의 증상 가운데 하나 대변에서 두부 썩은 것 같은 심한 악취가 난다든지 방귀 냄새가 지독해진다든지 이는 필히 대장에 문제가 있다. 원래 대변의 냄새는 먹은 음식, 장내 유익균 등으로 매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썩은 내가 장기간 이어지면 대장에 문제가 있는지 검사해 볼 필요가 있다. 대장 점막에서 암이 계속 자라고 있다면 점막에 공급되는 혈액이 줄어든다. 이에 따라 점막이 허물어지고 파여 궤양이 생기고 이것이 괴사, 즉 썩으면서 고약한 냄새의 방귀와 대변을 유발한다. 가늘어지고 납.. 2023. 5. 29.
[고려대 안암병원] 뇌의 기능적 이상 "우울증" 치료 필요한 뇌 기능 손상. 고려대 안암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민 교수와 함병주 교수, 강유빈 연구교수 연구팀이 우울증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서 조절을 담당하는 뇌 영역의 주름이 유의하게 적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우울증은 보통 큰 스트레스를 겪은 뒤 발생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발병하지 않기도 해 우울증 발병의 취약성이 개인마다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우울증은 단순히 마음의 병이 아니라 뇌의 기능적 이상이 우울증 발병의 원인 고려대 안암병원 연구팀은 19~64세 성인 중 우울증 환자 234명과 정상 대조군 215명의 뇌 자기공며영상, 우울증상 심각도 등 여러 임상 관련 데이터를 비교했다. 그 결과 우울증 환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서 조절을 담당하는 뇌 영역인 전두엽.. 2023. 5. 29.
[장수 의학계] 적게먹어야 100세까지 산다, 소식하면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 생산 줄어. 장수 의학계에서는 적게 먹어야 수명이 늘어나기 때문에 장수하려면 적게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적게 먹으면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 생산이 줄어, 수명이 늘어난다는 원리라며, 쥐 실험을 통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한 그룹과 자유롭게 먹게 한 그룹을 비교해 보니 수명이 24%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단 인간 개체에서 칼로리 제한 효과는 쥐와 다르며, 100세 이상을 사는 초장수인들은 특히 60대 이후부터는 체중이 줄지 않도록 충분한 영양 섭취가 있어야지 저체중이 되면 되레 조기 사망의 빌미가 된다는 장수의 하계의 비판도 있다. 일본 게이오대 의학부 백수종합연구센터 소식하지 않아 게이오대 의학부 백수종합연구센터가 100세를 넘게 사는 백수자의 식생활을 조사해 보니, 장수인은 소식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체중당 칼..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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