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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58

[식탐] 내 머릿속을 지우고 있다. "계란/새우"보다 :"빵/육류 포화지방" 주의. 식탐은 내 머릿속을 지우고 있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치매 요인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포함된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보고서가 이어지고 있다, 즉 잘못된 식습관으로 나쁜 저밀도, 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지속된다면 치매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는 분석이다. 올해 11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는 치매 위험 요인을 연구한 새로운 국내 논문이 실렸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2009년 건강 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688만여 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성인은 모두 치매 유형의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8월 세계적 의학 학술지 란셋에 실린 영국, 일본 공동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영국인 약 183만 명을 최대 2.. 2022. 12. 11.
1만 5000년 전 바이러스, 빙하 얼음/영구 동토층서 발견. 언제 지구를 공격할까!. 1만 5000년~3만 년 빙하 속에 잠들어있던 고대 바이러스가 기후변화로 빙하와 함께 세상 밖에 나올 수 있다는 목소리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연구진이 중국 티베트 굴리야 빙하에서 채취한 얼음 샘플에서 33종의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이중 28개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것이었으며, 이중 일부는 1만 5000년 전 것으로 추정했다. 2015년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역시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에서 잠자고 있던 3만 년 전 바이러스를 찾아내고 몰리 바이러스 시베리 쿰이라고 명명했다. 이 바이러스는 자이언트 바이러스로 불릴 만큼 크기가 크고 유전자도 500개나 보유하고 있었다. 즉 에이즈 바이러스의 유전자 개수가 9개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많은 숫자다. 전문가들은 영구 동.. 2022. 11. 1.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차 감기 예방에 몸에 좋은 유자차의 성분 그리고 먹는 방법과 유례 따뜻한 유자차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차가운 바람이 몸속까지 스며드는 겨울 저녁에 가족들과 사이좋게 모여 앉아 따스한 유자차 한 잔을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감기도 쫓아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유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관계없는 전 세계에서 오직 동북아시아의 일본과 한국에서만 생산되고, 특히 그 기후적 특성이 잘 맞는 한국에서만 상등품이 생산되는, 알고 보면 아주 귀한 과실이다. 이렇게 귀한 유자에는 어떤 영양성분이 들어 있고,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 유자의 가장 대표적인 영양성분에는 비타민C를 들 수 있습니다. 이 양은 레몬의 3배가 넘는 양이다. 유자의 비타민C는 육체적 피로의 주범인 젖산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스트레스.. 2022. 10. 25.
편두통으로 인해 사회활동에 제약을 받은 사람은 생선이 최고. 편두통으로 머리가 아프면 연어, 참치, 정어리 생선을 먹으면 좋다. 편두통은 단순히 머리가 아픈 질병이 아니다. 4~72시간 동안 반목해서 머리가 지끈거리고 구토 등 소화기 문제를 동반하기도 한다. 빛이나 소리에 의해 편두통이 더욱 심해지는 빛 공포증이나 소리 공포증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다. 삶의 질을 낮추는 이 편두통을 피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영국 의학저널의 발표를 기반으로 식습관의 작은 변화로 편두통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영국 의학 저녈은 16주 동안 182명의 미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편두통 빈도와 강도에 식단이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참가자 대다수는 여성이었고 평균 나이는 38세였다. 참가자들은 한 달 평균 5~20번의 편두통을 앓았으며 67%는 만성 편두통..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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